솔잎혹파리란? 보고서 HY

솔잎혹파리란?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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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잎혹파리란?

솔잎혹파리란?에 대한 자료입니다. 솔잎혹파리

1. 솔잎혹파리란?

·영명 : pine needle gall midge

·학명 : Thecodiplosis japonensis

(1) 솔잎혹파리의 특징

파리목 혹파리과의 곤충으로 몸길이는 수컷이 약 1.75mm이고, 암컷은 약 2.0mm이다. 머리는 검은색이고, 가슴은 갈색, 배는 오렌지색이다. 몸은 긴 타원형으로 둥글며 뒷쪽으로 갈수록 뾰족해진다. 다리는 길며 날개는 상대적으로 짧다. 주둥이는 길어서 솔잎의 수액을 빨아먹기 쉽도록 되어 있다. 더듬이의 채찍마디는 염주 모양으로 24마디인데 각 마디에는 약 12개의 센 털이 있다. 또 염주마디에는 8개의 고리 모양의 털이 있으며 각 마디 전면에 흑색의 잔털이 밀생한다. 가슴에 짧은 털이 났고, 황백색이다. 각 배마디에는 0.1mm의 털이 밀생한다. 수컷은 배끝에 등황색의 파악기가 있고 암컷은 배끝이 길게 뻗어 산란관으로 되었다.

(2) 분포지역

1929년 전남 목포와 서울 비원에서 발견된 이래로 부산 구덕산, 충북 단양, 충남 현충사, 강원 동해안, 오죽헌, 제주도, 울릉도 등지에서 발생하다가 현재는 전국적으로 계속 발견되고 있다. 하지만 그간 집중방제로 최근 피해면적이 감소되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3) 서식지 :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하며, 전국의 소나무 숲에 서식한다. 솔잎혹파리가 피해를 입히는 수종은 소나무와 해송이다

(4) 먹이 : 솔잎을 먹는다. 유충은 솔잎 밑부분에 벌레혹을 만들고 그 속에서 수액을 빨아먹으므로 피해 잎은 생장이 중지되고 그 해에 변색되어 낙엽이 된다. 피해가 심하게 여러해 반복되면 나무가 죽기도 한다.

2. 솔잎혹파리의 형태와 생활사

(1) 형태

< 난 >

·성충 한 마리가 낳는 알의 수는 110개 내외이다.

·알의 크기는 폭이 0.lmm, 크기는 0.3～0.4m 정도이며 타원형으로 투명하다.

·솔잎사이에 아교질 물질과 동시에 산란(5～6개의 난) 육안으로는 볼 수가 없으나 아교질은 볼 수가 있다. 그리고 부화되면 솔잎 기부로 내려간다.

< 유충 >

·알은 5~6일후에 부하되어 유충이된다

·부화한 유충은 솔잎 밑부분으로 내려가 벌레혹을 만들고 그 속에서 수액을 빨아 먹는다.

·벌레혹속에 평균 6마리(1~18마리)정도의 유충이 들어있다.

·부화유충의 성장은 8월말까지는 느린 편이나 9월부터 급격히 자란다.

·피해 잎은 6월 하순부터 생장이 중지된다.

·피해 잎의 길이는 건전잎 길이의 약1/2이며 황색으로 변한 잎은 가을부터 이듬해 봄에 낙엽이 된다.

·벌레혹속의 유충은 9월하순부터 다음해 1월까지(최성기 11월 중순)사이에 주로 비가 올때 땅으로 떨어져 토양속에 잠복한다.

[문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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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목 : 솔잎혹파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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