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벳 대탐사 요약 1 레폿 BV
- 2020년 1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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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벳 대탐사 요약 1 레폿
티벳 대탐사 요약 1
티벳 대탐사 요약에 대한 글입니다. 티벳대탐사요약1
- 전체적으로 하얀데, 목이 검고 머리꼭대기에 빨간 둥근 모자같은 게 있음
- 고원에서 월동하는 세계적인 희귀종
- 중국 정부에서도 국가 일급 보호종으로 지정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고원위에 바다와 같은 풍요로운 호수가 어떻게 가능한 것일까?
티벳의 연간 강수량 ; 단450mm
- 나무는 물론 초지(草地)식물 조차 제대로 성장하기 부족할 정도
그 비밀은 히말라야 산맥에 있다
히말라야는 1억년 전 ‘태티스’라는 거대한 대양의 바다 밑이었다고 한다
시원(始原)에 지금의 인도인 곤두와나 대륙이 북상하면서 라유라시아 대륙과 충돌하기에 이름 -> 이때 고대 지중해라 불리는 태티스의 해저가 융기하면서 히말라야가 생성됨 -> 그 후 수천만년 동안 진행되어 온 히말라야의 조산활동에 의해 광활한 티벳고원이 탄생!
솟아오른 바다는 무수한 산맥과 1500개가 넘는 호수로 탈바꿈 됨
티벳문명의 젖줄인 ‘알룽 창포강’이 고원을 가로질러 흐르기 시작
히말라야는 남쪽으로 3000km가 넘는 국경선을 형성하면서 티벳을 금단의 땅으로 고립시킴.
서쪽 ‘캉디스 산맥’으로부터 ‘인더스 강’와 ‘갱지즈 강’이 발언하면서 카일라스와 마나사로바 호수는 많은 종교의 성지로 추앙받고 있음; 여기에 판공쵸가 있음
이어지는 ‘카라코람 산맥’과 ‘쿤룬 산맥’까지 티벳 고원은 세계 최고의 고봉들을 거느림
서부 티벳의 ‘자다’지역
1억년 전의 해저 지형이 그대로 남아 있음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채 황토빛으로 거대하게 펼져져 있음
켜켜이 쌓인 지층에는 수천만년에 걸친 융기의 기억이 고스란히 각인되어 있다.
지금은 세계의 지붕이 된 이곳이 아득한 그 옛날엔 심연
이 황막한 티벳에서 느끼는 태초의 땅에 온듯한 환상은 어쩌면 당연한 것일지도 모른다.
“드라바이 호수(소금 호수)”
옛 바다의 흔적은 오늘날까지 생전의 미천이 되기도 했다
1억년 전에 갇히 바다가 지금껏 남아서 소금을 만들어 내고 있다
티벳에서도 오지중의 오지
해발 4500미터 고도의 이곳은 사하라 사막에 이어 가장 일조량이 풍부하고 복사열이 많은 편.
[문서정보]
문서분량 : 7 Page
파일종류 : HWP 파일
자료제목 : 티벳 대탐사 요약 1
파일이름 : 티벳 대탐사 요약 1.hwp
키워드 : 티벳,대탐사,요약,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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